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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여행을 하면서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하게 됐다. 그래서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게 되었다. 그때 당시에 나는 그리스 신화 와 로마 신화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.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작품에 관한 우연히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, 그때부터 내가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관심이 생기지 않았는가 생각해본다.
그리스 신화는 어느 시대에나 큰 영향력을 미쳤고 아직까지도 현대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. 그리스 신화는 긴 세월 동안 잊혀지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. 그 이유는 등장하는 신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절대적인 신의 모습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. 그래서 우리가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고 즐길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. 이 책의 도입부는 천지개벽으로 시작한다.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을까? 우리는 이런 의문을 품기도 해보기도 하지만 영원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. 우리가 풀 수 없는 수수께끼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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