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일상.

새로운 일상. 새로운 사회에 발을 내딛고 낯선 환경에 적응중이다.

첫 월급도 받고 뭔가 기대로만 차 있었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도 힘든게 많다.

사실 이게 내 길인지 궁금하다.

내가 관심있는 분야는 더 다른 것이기에.

그러나 잊지 말아야할 것은 지금 내가 가진 이 자리를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것이라는 것이다.

남들은 취업하기 어렵다는데 나는 대기업와서 남들보다 많은 돈 받고 같은 시간 일하면서 더 얻는 이점이 많을 것이니까.

블로그도 하고 싶은데 여유가 없다. 그리고 그럴 환경도 되지 못한다

여유부리면서 놀던 때가 그립구나.